보험 연구진들 한자리에…보험연구원, 보험학자들과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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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구원이 보험학계와 소통을 강화하고 관련 연구를 활성화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20일 보험연구원은 '제 3회 보험연구원 및 보험학자 공동 토론회'를 지난 17일 부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선 보험연구원은 2019년 10월 산학보험연구센터를 설립한 이래 35회의 산학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올해에도 신년에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문 및 공동연구를 통해 보험학계 교수들과 보험연구원 연구위원들의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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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보험연구원이 보험학계와 소통을 강화하고 관련 연구를 활성화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20일 보험연구원은 '제 3회 보험연구원 및 보험학자 공동 토론회'를 지난 17일 부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보험연구원은 올해 연구계획이 소개되고 각 지역 보험학계 교수들로부터 학계의 의견을 듣는 식으로 진행됐다.
우선 보험연구원은 2019년 10월 산학보험연구센터를 설립한 이래 35회의 산학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올해에도 신년에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문 및 공동연구를 통해 보험학계 교수들과 보험연구원 연구위원들의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다양한 분야의 학술 논문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영남권 보험학자 10여명을 포함해 20여명의 보험학자와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했다.
정과민 포항공대 교수, 정중영 동의대 교수, 홍지민 숭실대 교수는 각각 사이버 리스크, 일반손해보험, 건강보험에 대해 연구한 논문을 발표했다. 보험학계 원로로 꼽히는 이원돈 대구대 교수, 이봉주 경희대 교수, 이근창 영남대 교수 등은 올해 보험연구원 연구계획에 대해 조언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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