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팀vs하하 팀, '진도준하 납치 사건' 2탄 시작 (놀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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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납치를 사주한 박 사장의 인상착의를 설명했다.
특히 박창훈 PD는 멤버들에게 전화를 걸었고, "진도준하 사건 납치범 중 한 명을 체포했는데 용의자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과학수사대에서 받은 몽타주 줄 테니까 지금 당장 수사 시작해라. 유 팀장 이번에 무궁화 하나 달아야지"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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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납치를 사주한 박 사장의 인상착의를 설명했다.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박 사장을 찾아라'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이 진도준하 납치 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박 사장을 찾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형사 1팀(유재석, 박진주, 이미주)은 형사 2팀(하하, 신봉선, 이이경)이 기다리는 식당으로 향했다. 이때 형사 1팀은 형사 2팀의 패션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형사 2팀은 영화 '수리남'을 패러디했고, 유재석은 "저건 또 뭐냐. 전체적으로 그림이 '수리남'을 하셨구먼"이라며 콘셉트를 한눈에 알아봤다.
유재석은 "그 팀은 분장만 과하게 하고 해결한 사건도 없으면서"라며 도발했고, 신봉선은 "오늘도 신호위반 2건 잡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진도준하로 분한 정준하가 등장했다. 정준하는 납치를 사주한 박 사장에 대해 "제가 아는 박 사장하고 동일 인물이다. 저희 야무진 계열사의 사장인데 저를 납치하라고 사주한 것도 저희 회사를 먹으려고 하는 것도 그 사장이다. 야무진에 있는 어떤 사람을 또 납치했을지 모른다"라며 털어놨다.
박진주는 "박 사장은 어떻게 생겼냐"라며 궁금해했고, 정준하는 "사장님 심복으로 일을 해서 얼굴이 알려져 있지 않다. 눈두덩에 주름이 있는 작은 눈. 그리고 입술이 되게 얇다. 입술이 얇은 입술이고. 얼굴형은 광대가 좀 나왔다. 그리고 이마가 좀 넓다. 이마가 좀 넓었고 주름이 좀 있다"라며 설명했다.
유재석은 "전체적인 느낌은 40대 후반에서 50대다"라며 추측했고, 정준하는 "40대 후반에서 50대다"라며 공감했다.
특히 박창훈 PD는 멤버들에게 전화를 걸었고, "진도준하 사건 납치범 중 한 명을 체포했는데 용의자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과학수사대에서 받은 몽타주 줄 테니까 지금 당장 수사 시작해라. 유 팀장 이번에 무궁화 하나 달아야지"라며 전했다.
하하는 "서장님 서운하다"라며 툴툴거렸고, 박창훈 PD는 "하 팀장 이번에도 놓치면 2팀 해체하고 1팀 밑으로 들어가"라며 엄포를 놨다.
형사 1팀과 형사 2팀은 각각 박 사장을 찾기 위해 수사를 시작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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