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임지연 머리채 잡는다"…'더 글로리' 파트2, 도대체 어떨까?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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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이전부터 다양한 추측들은 화제가 되며 파트2 공개일까지의 공백을 메꾸고 있었지만, 넷플릭스 측이 직접 전한 스틸컷과 예고들로 인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오는 3월 10일 공개되는 '더 글로리' 파트2. 감독 또한 "모든 떡밥이 회수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시청자들은 가해자들을 향한 본격적인 복수만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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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이에 또다시 내용 전개에 대한 각종 추측들이 등장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래도 기다렸다.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1. 드디어 오는 3월 10일이면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된다.
공개 이후 연일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
'더 글로리' 파트2 공개를 앞두고 17일 넷플릭스 측은 '더 글로리' 파트2 스틸컷을 공개하며 휘몰아칠 서사를 예고했다.
이전부터 다양한 추측들은 화제가 되며 파트2 공개일까지의 공백을 메꾸고 있었지만, 넷플릭스 측이 직접 전한 스틸컷과 예고들로 인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본격적으로 문동은(송혜교 분)의 복수가 시작된 이후 각 캐릭터들의 감정과 상황을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파트1에서 죽음을 암시했던 손명오(김건우)의 모습까지 포스터에도 등장해 그의 생존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문동은의 옆에서 복수의 망나니가 되어 칼춤을 추기로 결심한 주여정(이도현)은 굳은 눈빛으로 주사기를 손에 든 그가 어떤 방식으로 복수를 도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김은숙 작가는 문동은과 주여정의 키스신을 감독이 말렸기에 없었다고 밝힌 바. 포스터에는 '이 사람이 나의 구원이구나'라는 문구와 함께 이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구원 서사'로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이어질 지 기대감을 높인다.
또 최근 박성훈(전재준 역)은 한 화보 인터뷰를 통해 "파트2에서는 몸을 노출하는 장면이 있어 더 신경 썼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걱정 어린 얼굴로 누군가를 안고 있는 전재준, 균열하는 이사라(김히어라)와 최혜정(차주영).
본격적인 복수의 덫에 빠져 파멸해가는 가해자들의 모습, 캐릭터들의 깊어진 감정과 갈등이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이에 더해 문동은이 박연진(임지연)의 머리채를 잡고 있는 포스터가 공개돼 큰 화제가 되기도.
김은숙 작가는 "가해자들이 언제 누구에게 벌 받는지를 지켜보는 것이 큰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안길호 감독은 "이들이 싸워 파멸해가는 과정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모든 떡밥이 회수될 것"이라며 가해자들이 응징 당하는 이야기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오는 3월 10일 공개되는 '더 글로리' 파트2. 감독 또한 "모든 떡밥이 회수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시청자들은 가해자들을 향한 본격적인 복수만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엑스포츠뉴스 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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