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최신 주거트렌드 반영한 브랜드 상품 출시 外 부영 [쿡경제]

대우건설, 최신 주거트렌드 반영한 ‘푸르지오 에디션 2023’ 출시

대우건설은 17일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전략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발표했다.

‘거주자에게 삶의 영감을 주는 집’을 주제로 한 인테리어(테라스⋅스튜디오⋅욕실 등)⋅외부환경디자인⋅조경⋅커뮤니티가 조화를 이루는 상품이다.

입주자를 위한 서비스 플랫폼 라이프 프리미엄은 ‘PRUS+(PRide Up Service)’ 새단장했다. △이사 당일 웰컴밀 △가드닝 클래스 △슬기로운 정리수납생활 △발코니 음악회 등이 예정돼있다. 신규서비스는 주민공동시설인 ‘그리너리 라운지’를 중심으로 계속 추가된다.

부영창신대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17일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행사는 3년 만에 대면방식으로 진행됐다. 창신대는 부동산경영학과 등 박사 3명과 석사 30명, 학사 410명을 배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부동산경영학과 학위수여자 일동이 대학원 발전기금 500만원을, 미용예술학과 학위수여자 일동이 대학원 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창신대는 2019년부터 부영그룹이 재정기여자로 참여해 2020학년도부터 현재까지 4년 연속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