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강진 튀르키예에 2억3000만원 기부…김형태 대표 사비 1억
권오용 2023. 2. 17. 10:30
게임사 시프트업이 튀르키예 강진 피해복구를 위해 2억3000만원을 기부한다.
시프트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10만 달러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여기에 김형태 대표가 사비로 1억원을 더해 총 2억3000만원의 성금을 조성했다.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튀르키예 현지 구호물자 지원과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튀르키예의 복구 활동과 빠른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IS 애리조나] 이정후가 빠지자, MLB 스카우트도 나갔다
- 67세 브루스 윌리스 ‘치매’ 진단...실어증으로 은퇴 뒤 1년만
- 박지원 하이브 CEO "이수만 역외탈세 의혹,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시나리오" 반박
- '이동휘♥' 정호연, 명치부터 배꼽까지 쫙 갈라진 복근 노출한 화보.."말랐는데 근육질"
- 홍상수·김민희, 5번째 수상할까..베를린영화제 개막 [종합]
- 수지, '차 문짝' 소품도 살리는 화보 장인! 섹시 자태로 '시선강탈'
- [IS 비하인드] 은퇴 선언 '괴물 타자'…KBO리그 재입성 실패 이유
- KBO, 2024년 미국에서 개막전?…허구연 총재 개최 추진
- 모모랜드부터 브브걸까지…걸그룹에게 ‘마의 7년’이 넘기 어려운 이유
- '마흔여섯 리빙 레전드' 여오현, 600경기 출전 새 역사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