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콕 집은 바이에른, "내년이면 이적료 0원 영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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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고의 팀 바이에른뮌헨이 해리 케인(30, 토트넘홋스퍼)을 내년 여름에 이적료 0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바이에른 내부에서는 케인을 다른 그 어떤 공격수보다도 팀에 적합하다고 꼽았다.
이에 앞서 15일 독일 '빌트'는 "바이에른이 케인의 거액 몸값 때문에 (올여름에는) 제의하지는 않지만, 케인이 재계약하지 않으면 2024년 여름에 바이에른으로 자유 이적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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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독일 최고의 팀 바이에른뮌헨이 해리 케인(30, 토트넘홋스퍼)을 내년 여름에 이적료 0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바이에른 내부에서는 케인을 다른 그 어떤 공격수보다도 팀에 적합하다고 꼽았다. 사실상 영입 1순위로 선택한 것이다. 이에 앞서 15일 독일 '빌트'는 "바이에른이 케인의 거액 몸값 때문에 (올여름에는) 제의하지는 않지만, 케인이 재계약하지 않으면 2024년 여름에 바이에른으로 자유 이적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케인은 그동안 수많은 팀과 이적설이 연결됐다. 하지만 실제 이적이 진행되지는 않았고 여전히 토트넘의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이다. 그는 최근 토트넘 통산 267골을 넣으며 1961년부터 1970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지미 그리브스(266골)를 제치고 통산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다.
토트넘의 살아있는 역사이지만 워낙 뛰어난 기량을 갖춰 이적시장이 열릴 때마다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한다. 게다가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은 2024년 6월에 만료된다. 토트넘이 이번 시즌 끝나기 전에 재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하면, 케인을 내보내야 하는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
바이에른은 케인의 이런 상황이 흡족한 분위기다. 케인과 토트넘이 내년 여름까지 재계약하지 못하면,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빌트'는 "바이에른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남겼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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