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었다"…팀 8시, 최초 심사위원들 만장일치로 1라운드 진출 (피크타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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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팀 8시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를 받았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는 23팀이 첫 번째 관문인 서바이벌 라운드가 전파를 탔다.
첫 번째 팀 부스터 팀 14시 손준형은 "저희는 2020년 9월에 데뷔해 지금까지 총 6장의 미니앨범, 36곡을 발매했다"는 경력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부스터 팀 8시는 화이팅 넘치는 구호를 외치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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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부스터 팀 8시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를 받았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는 23팀이 첫 번째 관문인 서바이벌 라운드가 전파를 탔다.
모습을 드러낸 23팀은 루키, 부스터, 활동 중지라는 세 가지의 섹션으로 구분되어 무대에 섰다.
MC 이승기는 무대에 올라 "이제 여러분은 팀명을 말할 수 없다. 연차, 팬덤, 소속사, 팀명 등을 내려놓고 오로지 실력으로 승부하게 된다"고 알렸다.
첫 번째 팀 부스터 팀 14시 손준형은 "저희는 2020년 9월에 데뷔해 지금까지 총 6장의 미니앨범, 36곡을 발매했다"는 경력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갓세븐의 'Never Ever'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지만, 5개 픽을 받으며 합격 보류 상태를 받았다.
다음 팀은 부스터 팀 13시가 무대에 올랐고, 규현이 한결을 알아본 후 "여기에 왜 있냐.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지 않았냐"고 놀라했다.
한결은 영상을 통해 "저는 두 번의 서바이벌 도전과 세 번의 데뷔를 했다. 여러 번 반복되면 마음 자체가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이들은 슈퍼앰의 '호랑이'를 선곡했으며, 완벽한 칼군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들은 최종 7개의 픽을 받으며 1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심사위원 인피니트 김성규는 "저는 에너지가 너무 좋아서 1절 후렴 때 바로 눌렀다"면서 "사실 뒤로 갔을 때 보컬적인 부분이 조금 아쉬운 면이 아쉽긴 했지만 다시 찾았다"고 칭찬했다.
부스터 팀 12시는 전원이 한복을 입고 뒷짐을 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빅스의 '도원경'을 선곡해 부채와 화려한 무대를 보였지만 최종 1 픽을 받아 탈락하고 말았다. 팀 12시는 그룹 '킹덤'이였다.
부스터 팀 8시는 화이팅 넘치는 구호를 외치며 등장했다. D1은 지원 동기에 대해 "데뷔 전에 꿈꾸던 가수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 저희가. 저희 멤버들 매력도 많고 무대를 즐길 줄 아는 친구들인데 '이대로 죽을 수 없다!', '제대로 보여주자'라는 생각을 하고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이찬은 그룹 '더보이즈' 중 한 멤버를 언급하며 "초등학교 때부터 동네 친군데, 콘서트 끝나고 멤버 가족분들이랑 다같이 식사하러 간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그게 제 꿈이었다. 멋진 콘서트를 해서 9명의 부모님들에게 보여드리는 게 꿈이였다. 친구지만 부러웠다. '피크타임'를 통해서 높게 도약을 해서 저희 팀 8시 콘서트 개최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이들은 에이티즈의 '멋'을 선곡해 안정적인 라이브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를 받았다. 이들의 무대를 본 박재범은 "시작부터 살짝 달랐다. 라이브나 이런 것도 너무 훌륭했고, 마무리도 너무 잘했다. 찢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종이를 반으로 찢는 모습을 보였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이 팀이 저한테 의미가 있는 팀인 게 제 생일인 2월 3일에 데뷔를 했다"고 농담한 뒤 "저도 처음에 13명 그룹으로 시작을 했기 때문에 구성을 하기가 쉽지가 않았다. 그걸 진짜 완벽하게 팀적으로 보여줬다. 보다가 중간에 그냥 넋 놓고 헤벌레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다"고 극찬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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