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사 263전탐감시대 “해군에 대한 꿈 키워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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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예하 제263해상전탐감시대가 15일 진로체험행사를 열고 보육원 학생들을 초청했다.
아이들은 부대와 등대를 견학하며 263전탐감시대 임무와 역할 설명을 듣고 정복, 근무복, 함상복 등 해군 제복을 입어봤다.
263전탐감시대장 이경우 대위는 "보육원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 상생과 해군 모병 활성화를 위해 부대 차원의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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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예하 제263해상전탐감시대가 15일 진로체험행사를 열고 보육원 학생들을 초청했다.
진기사에 따르면 해군에 대한 꿈을 키워주기 위한 ‘바다 Dream’ 행사에 가덕도 소양무지개동상 보육원 학생 60여명이 참석했다.
아이들은 부대와 등대를 견학하며 263전탐감시대 임무와 역할 설명을 듣고 정복, 근무복, 함상복 등 해군 제복을 입어봤다.
부산·진해 해군 모병관이 주관한 모병설명회에서는 해군 장교·부사관의 역할과 필요성, 주요임무, 선발 절차 등과 해군 복무와 관련된 상세 정보를 들었으며 해군 정책 홍보영상을 시청하기도 했다.
전탐감시대 장병들과 족구 경기도 치렀다.
263전탐감시대장 이경우 대위는 “보육원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 상생과 해군 모병 활성화를 위해 부대 차원의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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