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소규모 생활밀집시설 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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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물 선정과 관련해 지난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 및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는 신고 기간 동안 군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안전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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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물 선정과 관련해 지난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 및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소규모 생활 밀접시설로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노후건축물 등이 있다. 다만 관리자(관리주체)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인 건물, 소송(분쟁), 법적 의무점검대상 시설물 등은 제외된다.
이번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는 신고 기간 동안 군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안전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이다.
접수된 신고 건에 대해서는 4~6월경 전문가와 합동점검으로 문제해결방안을 제시할 계획이고 신청 방법은 국민안전신문고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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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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