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2023년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3. 2. 14.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3월, 2023년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배움과 실습 현장으로서, 참여예산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아가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을 직접 제안해보는 역량 강화 교육과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3월, 2023년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란 지역주민이 예산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제안한 사업을 실질적으로 예산에 편성함으로써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제도이다.

이번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배움과 실습 현장으로서, 참여예산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아가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을 직접 제안해보는 역량 강화 교육과정이다.

신청은 2월 13일부터 전화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받고 있으며, 신청 후 사전의제발굴기간(2.20.~3.2.) 동안 온라인상으로 사업 의제 제안을 해보면서 1회차 교육을 준비하게 된다.

교육은 동 주민자치회 권역별로 각 2회차씩 운영되며, 실제 적용사례들을 통해 주민참여예산 이해 과정을 거쳐 직접 사업제안서를 작성하게 된다. 사전제안 참여자(참여자 전원) 및 우수 제안자(10명)에게는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다.

수영구청 관계자는 "주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어 발굴된 마을 의제들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며 "예산학교를 통해 스스로 수영구를 가꾸어나가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