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 ‘메이저퀸’ 홍지원과 후원 재계약 체결

김윤일 2023. 2. 14.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진건설(대표 송선호) 골프단이 '2022 한화 클래식 우승자' 홍지원과 메인 스폰서 재계약을 체결했다.

요진건설은 2021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홍지원을 발탁해 루키 시즌부터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요진건설 소속 홍지원은 KLPGA 2022 시즌 '한화 클래식 2022'에서 사상 최고 난이도로 평가받던 코스 세팅을 극복하고 최종 합계 1오버파 289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정규투어 2년 차에 데뷔 첫 승을 '메이저 퀸'으로 장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지원. ⓒ KLPGA

요진건설(대표 송선호) 골프단이 ‘2022 한화 클래식 우승자’ 홍지원과 메인 스폰서 재계약을 체결했다.


요진건설은 2021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홍지원을 발탁해 루키 시즌부터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요진건설은 홍지원의 메인 스폰서 후원을 2년 연장했으며, 홍지원은 요진건설의 로고가 새겨진 의상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또한 요진건설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요진건설 소속 홍지원은 KLPGA 2022 시즌 ‘한화 클래식 2022’에서 사상 최고 난이도로 평가받던 코스 세팅을 극복하고 최종 합계 1오버파 289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정규투어 2년 차에 데뷔 첫 승을 ‘메이저 퀸’으로 장식했다. 홍지원은 메이저 우승 시드인 3년 시드를 보장받아 2025년까지 시드를 확보했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루키부터 함께한 홍지원 프로와 인연을 이어 나갈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2023년 시즌에도 홍지원 선수가 다시 한번 우승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요진건설은 지난 2010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 여자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요진건설 골프단’을 창단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