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50명 본격 활동

보도자료 원문 2023. 2. 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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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4일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10명을 새로 위촉했다.

시민참여단은 이날 선서문 낭독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핵심 파트너로서 '모두가 존중받고 평등한 서구, 여성의 참여로 성장하는 서구, 여성뿐만 아니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서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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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4일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10명을 새로 위촉했다. 이로써 기존 40명을 포함해 총 50명이 올해 시민참여단으로 활동한다.

시민참여단은 이날 선서문 낭독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핵심 파트너로서 '모두가 존중받고 평등한 서구, 여성의 참여로 성장하는 서구, 여성뿐만 아니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서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의 시각을 반영한 정책 제안, 여성 친화 공간 및 정책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야간 안심귀가 동행 서비스, 안전 취약지 순찰,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등의 활동도 한다.

서구청 양성평등과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뜻한다"며 "구정 전반에 여성들의 참여를 확대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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