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 3월 중 컴백 확정…전원 성인된 ‘7TAN’이 보여줄 존재감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TAN(티에이엔)이 오는 3월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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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AN(창선·주안·재준·성혁·현엽·태훈·지성)은 3월 중 신곡 발매를 확정,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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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첫 번째 싱글 ‘DREAM & DEURIM’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TAN은 그간 일본, 필리핀, 브라질, 멕시코 등 해외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입지를 넓혔던 바,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다시 한번 ‘4세대 샛별’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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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TAN은 최근 ‘제32회 서울가요대상’과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각각 뉴웨이브 스타상, 신한류 스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막내 지성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전원 성인이 된 만큼,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존재감을 빛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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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월은 TAN과 팬들에게 있어 데뷔 1주년 기념일도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앞서 TAN은 1주년 하루 뒤인 3월 11일 첫 국내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린 바, 이런 가운데 3월 중 컴백 소식까지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가 훨씬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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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앨범 ‘1TAN’부터 ‘2TAN(wish ver)’, ‘2TAN(we ver)’, ‘DREAM & DEURIM’까지 매 앨범마다 멤버들이 작사 혹은 작곡에 참여했던 만큼, 이번 신보에서 보여줄 TAN의 성장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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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이 3월 신곡 발매로 K팝 지각변동을 또 한 번 예고하고 있는 한편, 이들은 컴백 준비와 함께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팬들을 위한 카페 이벤트를 진행, 팬들과 달콤한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