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달궤도선 다누리호가 찍은 지구의 ‘위상변화’ 모습

2023. 2. 13.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달 궤도에 안착해 임무 수행 중인 한국형 달 궤도선 '다누리'가 촬영한 지구의 모습.

지구에서 바라보는 달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초승달에서 보름달, 상현달로 변해가듯, 달에서 보는 지구 역시 위상변화(위치에 따른 모양 변화)가 나타난다.

다누리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4일까지 매일 고해상도 카메라로 지구를 찍어 지구의 위상변화를 관찰했다.

다누리는 '달의 바다' 지역도 찍어 보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 궤도에 안착해 임무 수행 중인 한국형 달 궤도선 ‘다누리’가 촬영한 지구의 모습. 지구에서 바라보는 달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초승달에서 보름달, 상현달로 변해가듯, 달에서 보는 지구 역시 위상변화(위치에 따른 모양 변화)가 나타난다. 다누리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4일까지 매일 고해상도 카메라로 지구를 찍어 지구의 위상변화를 관찰했다. 다누리는 ‘달의 바다’ 지역도 찍어 보내왔다. 달의 바다란 달 표면의 크레이터가 마그마로 뒤덮이며 형성된 평원 지대로 짙은 검은색을 띤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달에서 가장 큰 바다로 한반도의 약 18배 크기인 ‘폭풍의 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