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달궤도선 다누리호가 찍은 지구의 ‘위상변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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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궤도에 안착해 임무 수행 중인 한국형 달 궤도선 '다누리'가 촬영한 지구의 모습.
지구에서 바라보는 달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초승달에서 보름달, 상현달로 변해가듯, 달에서 보는 지구 역시 위상변화(위치에 따른 모양 변화)가 나타난다.
다누리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4일까지 매일 고해상도 카메라로 지구를 찍어 지구의 위상변화를 관찰했다.
다누리는 '달의 바다' 지역도 찍어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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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궤도에 안착해 임무 수행 중인 한국형 달 궤도선 ‘다누리’가 촬영한 지구의 모습. 지구에서 바라보는 달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초승달에서 보름달, 상현달로 변해가듯, 달에서 보는 지구 역시 위상변화(위치에 따른 모양 변화)가 나타난다. 다누리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4일까지 매일 고해상도 카메라로 지구를 찍어 지구의 위상변화를 관찰했다. 다누리는 ‘달의 바다’ 지역도 찍어 보내왔다. 달의 바다란 달 표면의 크레이터가 마그마로 뒤덮이며 형성된 평원 지대로 짙은 검은색을 띤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달에서 가장 큰 바다로 한반도의 약 18배 크기인 ‘폭풍의 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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