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상민 "다투지 않아 후회, 참다 결국 폭발" (장미의 전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미의 전쟁' 이상민이 사랑에 있어 후회된 때를 밝혔다.
13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김지민은 "살면서 누구나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일 때가 온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결혼 전에는 사랑이냐 조건이냐라면 결혼 후에는 남편들이 엄마냐 아내냐 이런 선택의 순간이 온다. 누구 편을 들지 모르지 않냐"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사랑을 하면서 후회되는 선택을 해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장미의 전쟁' 이상민이 사랑에 있어 후회된 때를 밝혔다.
13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김지민은 "살면서 누구나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일 때가 온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결혼 전에는 사랑이냐 조건이냐라면 결혼 후에는 남편들이 엄마냐 아내냐 이런 선택의 순간이 온다. 누구 편을 들지 모르지 않냐"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사랑을 하면서 후회되는 선택을 해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상민은 "다투지 않은 게 너무 후회스럽다. 참고 참으면서 쌓이면 나중에 결국은 폭발한다"고 돌아봤다.
김지민은 "부부관계에도 잦은 싸움을 해야 한다고 하지 않냐"며 끄떡였다.
양재웅은 "계속 참으면 폭발하거나 잠수 타는 식으로 간다. 바로 얘기하면서 푸는 게 좋긴 하다"며 조언했다.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만기 출소' 승리, 팬미팅 후 女 나체 촬영…판결문 충격
- "87세 김영옥 세상 떠났다" 김혜은, 오열했는데…사망설에 분노
- 이상준, 김숙과 핑크빛?…"하와이서 만나 같이 지냈다"
- 故 김성재 묘역 훼손한 40대 검거…범행 이유가 '경악'
- 장윤정, 연우·하영도 연예인 데뷔시키나…"저절로 관심 갖기 시작"
- '8월 결혼' 17기 상철♥현숙, 럭셔리 브라이덜 샤워 공개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장우혁과 다정…♥남친까지 등판
- 양재웅 "♥하니와 9월 결혼, 스위스로 신혼여행…母 걱정" (4인용 식탁)[종합]
- '이병헌 동생' 이지안, 으리으리 럭셔리 집 "부내 난다, 엄청 넓어" (가보자고)[전일야화]
- 최화정, 비키니 차림 라디오 속사정…"손 덜덜 떨어, 동영상은 처음"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