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월 1주차 게임소식] 월드컵도 끝났는데 불타오른 축구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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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동안의 게임소식을 짧고, 굵게 전달해 드리는 한주의 게임소식.
이번 주는 축구 게임들의 급작스러운 매출 상승이 화제였습니다.
이 여파는 게임에 바로 반영되어 FIFA 타이틀을 달고 있는 모든 게임의 매출이 상승했는데요,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피파 모바일'은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5위까지 올랐고, 피파온라인과 연계된 '피파온라인4 모바일'도 9위까지 치고 올랐습니다.
이제는 라이벌이라고 부르기 민망한 다른 축구 게임인 코나미의 'e풋볼'도 매출이 엄청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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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동안의 게임소식을 짧고, 굵게 전달해 드리는 한주의 게임소식. 이번 주는 축구 게임들의 급작스러운 매출 상승이 화제였습니다.
이 돌풍의 중심에는 축구 게임의 원탑 'FIFA'가 있었는데요. 이용자들의 투표를 거쳐 '올해의 팀' 이른바 'TOTY' 선수를 공개한 피파는 마지막 12번째 선수 ‘엘링 홀란드’를 공개하며, TOTY 카드를 대거 선보였습니다.
이 여파는 게임에 바로 반영되어 FIFA 타이틀을 달고 있는 모든 게임의 매출이 상승했는데요,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피파 모바일’은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5위까지 올랐고, 피파온라인과 연계된 ‘피파온라인4 모바일’도 9위까지 치고 올랐습니다.
여기에 미국에서 출시한 ‘피파 사커’가 미국 iOS에서 무려 140계단 상승한 12위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라이벌이라고 부르기 민망한 다른 축구 게임인 코나미의 'e풋볼'도 매출이 엄청났는데요. 시즌3 개막과 함께 ‘굴리트’, ‘반 바스텐’, ‘레이카르트’ 등 이른바 ‘오렌지 삼총사’ 레전드 업데이트를 진행한 ‘e풋볼 2023’이 일본 iOS 매출 2위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축구계의 대목인 월드컵 시즌에는 그닥 효과를 못보더니 월드컵이 끝나니 갑자기 불타오르는 기묘한 현상이 발생한 한주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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