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에잇, 쇄골 부위 골절… “보조기 착용하고 활동”[공식]
정진영 2023. 2. 13. 19:02
그룹 세븐틴의 디에잇이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디에잇이 좌측 쇄골 부위가 골절돼 의료진으로부터 골절 부위를 고정하는 보조기를 착용하고 회복될 때까지 무리한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플레디스에 따르면 디에잇은 보조기를 착용한 채 스케줄을 소화한다. 플레디스 관계자는 “예정된 스케줄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매우 강한 상황이나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에잇은 보조기를 착용하고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캐럿데이 라이브 및 중국 팬 사인회, 팬미팅 등의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디에잇이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당사는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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