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과자·아이스크림 이어 편의점 빵 가격도 인상

황윤주 2023. 2. 13.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제과가 20일부터 빵 가격도 인상한다.

앞서 일부 과자와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을 올렸다.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빅단팥빵, 미니땅콩샌드, 미니딸기샌드, 미니연유크림샌드, 프리미엄패스츄리슈크림, 프리미엄패스츄리스위트 등 6종 제품의 편의점 가격을 모두 200원씩 올린다.

롯데제과는 원가부담을 이유로 이달부터 마가렛트 가격을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3000원에서 3300원으로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롯데제과가 20일부터 빵 가격도 인상한다. 앞서 일부 과자와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을 올렸다.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빅단팥빵, 미니땅콩샌드, 미니딸기샌드, 미니연유크림샌드, 프리미엄패스츄리슈크림, 프리미엄패스츄리스위트 등 6종 제품의 편의점 가격을 모두 200원씩 올린다.

롯데제과는 원가부담을 이유로 이달부터 마가렛트 가격을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3000원에서 3300원으로 올렸다. 초코빼빼로와 꼬깔콘은 각각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또 월드콘, 찰떡아이스, 설레임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인상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