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이영곤 총선후보 "윤석열정권 심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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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창원성산구 후보로 선출된 진보당 이영곤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총선후보 2차 선출선거 당원투표를 진행해, 창원성산구 후보로 이영곤 위원장을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영곤 후보는 함안에서 농민회 활동을 시작하여 민주노동당 함안군위원회 사무국장과 진보당 경남도당 사무처장을 거쳐 현재 창원성산구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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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진보당 이영곤 총선후보(창원성산) |
ⓒ 진보당 |
2024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창원성산구 후보로 선출된 진보당 이영곤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총선후보 2차 선출선거 당원투표를 진행해, 창원성산구 후보로 이영곤 위원장을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영곤 후보는 함안에서 농민회 활동을 시작하여 민주노동당 함안군위원회 사무국장과 진보당 경남도당 사무처장을 거쳐 현재 창원성산구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영곤 후보는 "진보정치 1번지 창원성산을 다시 만들겠다"며 "주민들이 정치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더 깊이 지역민들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은 정치적 위기를 검찰독재로 돌파하기 위해 민주노총을 적으로 규정하고 정적 죽이기와 노골적인 공안탄압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노동자 민중을 고통에 빠뜨리고 적으로 돌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보당은 지난해 12월 1차 후보선출에 이어 2월 2차선출선거를 마쳤으며, 오는 5월까지 내년 4월 10일 총선에 출마할 진보당 후보를 확정 짓고 총선 태세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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