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공포다" 미친듯이 솟구치는 땅 위에서…대지진 찍힌 튀르키예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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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규모 7.8 강진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 3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진 당시 땅이 위로 수차례 솟아오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트위터를 비롯한 SNS에는 튀르키예 지진 당시 상황이 담긴 CCTV가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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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규모 7.8 강진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 3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진 당시 땅이 위로 수차례 솟아오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트위터를 비롯한 SNS에는 튀르키예 지진 당시 상황이 담긴 CCTV가 공유되고 있다. 다만 지진이 발생한 지역이나 시간 등 상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영상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하면서 땅이 위 아래로 아주 크게 흔들린다. 땅이 숫차례 솟구친 탓에 가로등이 꺼지고 주택과 주차된 차량이 들썩거린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광경에 네티즌들은 "너무 무섭다" "주택과 차량이 저 정도면 얼마나 위력이 센건가" "공포스럽다"라며 지진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튀르키예에 지난 6일(현지시간) 발생한 7.8 규모의 본진에 버금가는 강도의 여진이 또 덮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1일(현지시간) 펴낸 새 보고서에서 튀르키예 지진 상황과 관련한 향후 전망을 3가지 시나리오로 나눠 제시했다.
첫번째는 앞으로 규모 7.0 이상의 여진이 더는 발생하지 않고, 규모 5.0∼6.0대의 중간 정도 지진이 이어지면서 여진 빈도가 줄어드는 경우, 두 번째는 규모 7.8의 본진보다는 약하지만 규모 7.0을 넘기는 여진이 추가로 발생하는 상황, 세 번째 최악의 시나리오는 규모 7.8과 같거나 더 강한 지진이 발생하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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