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운동부 동생들 위한 특급 요리…영탁 "이렇게 요리 잘 하셨나"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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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월드클래스 손맛을 보여준다.
13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11회에서는 박세리와 월드클래스 운동선수 동생들 곽윤기, 박태환, 오상욱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남다른 '내손내잡'과 요리 실력으로 '2대 촌장'이라고 모두에게 인정받았던 박세리는 이번에도 동생들을 위해 실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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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세리가 월드클래스 손맛을 보여준다.
13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11회에서는 박세리와 월드클래스 운동선수 동생들 곽윤기, 박태환, 오상욱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영탁과 조준호가 함께한다.
이날 박세리와 동생들은 통발에서 건진 푸짐한 해산물들로 무인도 마지막 저녁 식사를 차린다. 앞서 남다른 ‘내손내잡’과 요리 실력으로 ‘2대 촌장’이라고 모두에게 인정받았던 박세리는 이번에도 동생들을 위해 실력을 발휘한다.
골프채를 잡던 월드클래스 손으로 야무지게 요리하는 박세리를 보며 영탁은 “누나가 이렇게 요리를 잘하셨나?”라고 감탄한다. 특히, 국물 요리 간을 맞추던 중 무심한듯 '후추'를 아낌없이 털어넣은 박세리는 "진짜 국물 맛이 난다"며 자화자찬했다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영탁도 "세리 누나가 후추 좋아하잖아요" 라며 세리표 요리에 호기심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반면 동생들은 이번에도 계속 ‘누나’를 찾으며 크고 작은 실수를 저지른다. 이에 또 한 번 박세리가 하드캐리한 저녁 식사 요리 현장이 궁금해진다.
저녁 식사가 완성되고, 역대급 섬 만찬에 모두들 감탄하며 음식을 흡입한다. 이들의 먹방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는 붐, 안정환 그리고 영탁, 조준호는 괴로워한다. 특히 안정환은 군침을 삼키다가 근육에 경련까지도 온다고.
과연 아침 식사로 세운 강남 빌딩 5개에 또 5개를 추가해 10개를 세울 정도라는 박세리의 저녁 요리는 무엇이었을까. 박세리와 동생들의 역대급 저녁 식사 현장은 1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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