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동아대는 앞으로 4년간 국비 100억원가량을 지원받아 초기 창업자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은 창업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드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동아대는 앞으로 4년간 국비 100억원가량을 지원받아 초기 창업자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은 창업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드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시장진입, 초기 투자, 실증 검증 등의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동아대는 초기 창업자 30여명을 발굴 및 육성할 예정이다. 특히 바이오헬스와 미래에너지, 스마트 모빌리티 등 신산업 분야를 특화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유망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위해 동아대학교기술지주,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부산대학교기술지주, 시리즈벤처스, 티랩, 드림벤처스, 스마트파머 등 7개 기관에서 매년 10억원의 투자금도 확보할 계획이다.
최정주 동아대 창업지원단장은 “잠재성을 갖춘 기술 기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동남권 ‘아기유니콘’ 탄생을 위한 초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콘서트 티켓 대신 입금” 10대 노린 고금리 사채 주의
- 尹 “맛있으면 0칼로리”…MZ 공무원 만나 빵터진 현장
- “차 문 찌그러져 못나온듯”…동문 참변에 고대생 ‘충격’
- 수영장서 강습받던 5살 ‘뇌사’…CCTV 본 부모의 울분
- 이부진·노현정·이영애…정몽규 장남 결혼식 보니 [포착]
- ‘시효’는 남고 ‘전주’는 무죄… 檢, 김건희 여사 수사 고심
- “날 거절해? 내일부터 혼날 준비해”… 막가는 ‘구애 갑질’
- “숙박업 사장님들, 이 사기꾼 조심하세요” CCTV 고발
- “짐 빼러 갈게”…옛 연인 납치 후 스마트워치 절단
- S23 울트라 사용기… AP가 달라지니, 모든 게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