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전임' 쿨리발리가 EPL 갔다가 실패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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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소식에 밝은 사이먼 필립스 기자 말에 따르면 칼리두 쿨리발 리의 실패 원인은 적응 문제 때문이다.'김민재 전임' 쿨리발리는 이번 시즌이 시작하기 전 나폴리를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은 수비수다.
필립스 기자는 영국 '기브미스포츠'를 통해 "쿨리발리는 런던 정착부터 실패였다. 그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됐다"며 "선수의 기량, 정신력, 자신감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었다. 쿨리발리가 경기장에 나설 때마다 해당 문제가 전부 드러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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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첼시 소식에 밝은 사이먼 필립스 기자 말에 따르면 칼리두 쿨리발 리의 실패 원인은 적응 문제 때문이다.
'김민재 전임' 쿨리발리는 이번 시즌이 시작하기 전 나폴리를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은 수비수다. 기대와 달리 경기력은 아쉬웠다. 나폴리 시절 이탈리아 세리에A를 대표하는 선수로 거듭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도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첫 시즌 만에 방출 후보로 떠올랐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가장 원했던 자원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필립스 기자는 영국 '기브미스포츠'를 통해 "쿨리발리는 런던 정착부터 실패였다. 그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됐다"며 "선수의 기량, 정신력, 자신감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었다. 쿨리발리가 경기장에 나설 때마다 해당 문제가 전부 드러났다"고 전했다.
쿨리발리는 1월 중순부터 주전 자리에서도 밀려난 상황이다. 겨울 이적기간 동안 영입한 브누아 바디아실이 중용되는 가운데 오는 19일 보루시아도르트문트전은 쿨리발리가 다시 기용될 가능성이 크다. 바디아실이 아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선수 명단으로 등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쿨리발리가 EPL 도전기를 이어가려면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살릴 필요가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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