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달성

김성웅 2023. 2. 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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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이 새 정부 출범 후 처음 실시된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해경은 지난 2019년 적극행정 부문이 정부업무평가에 편성된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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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감도·적극행정 추진성과 등 ‘우수’ 평가

해양경찰청이 새 정부 출범 후 처음 실시된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해경은 지난 2019년 적극행정 부문이 정부업무평가에 편성된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해경은 지난해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인사혁신처 주관 적극행정 홍보콘텐츠 공모전에서 전 분야 수상을 하는 등 공직사회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적으로도 적극행정 선도기관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특히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장비로 어선 사고예방을 위한 재난안전감시망을 구축, ‘2022년 적극행정 경진대회’ 모범사례로 선정됐고 어선 유류오염보험 제도도입과 경비함정 엔진 연료계통의 구조 개선으로 유류 절감,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지급확대 등의 국민체감형 정책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실현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국민과 소통하는 해양경찰로 인정받은 뜻 깊은 결과”라며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해양 주권수호, 해양 자원보호 및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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