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풍선' 홍수현·이상우, 불륜→이혼 접수했는데…미행으로 반전 맞을까 [포인트: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빨간 풍선' 이상우가 홍수현을 미행한다.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은 지난 15회에서 한바다(홍수현 분)가 조은강(서지혜)과 고차원(이상우)의 불륜을 알게 된 뒤 분노의 따귀 세례와 사이다 일갈로 반격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빨간 풍선' 이상우가 홍수현을 미행한다.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은 지난 15회에서 한바다(홍수현 분)가 조은강(서지혜)과 고차원(이상우)의 불륜을 알게 된 뒤 분노의 따귀 세례와 사이다 일갈로 반격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한바다는 이혼 서류를 접수했고 모든 것을 처분한 뒤 홀로 비통한 오열을 쏟아내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12일 방송될 16회에서는 고차원의 한바다 미행 작전이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에는 고차원이 홈쇼핑 건물 앞에서 밤을 꼬박 지새우며 한바다의 동선을 파악하려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 기다림 끝에 한바다가 홈쇼핑 건물에서 나오자 고차원은 하고 있던 전화 통화까지 끊어버리며 한바다를 쫓아간다. 번뜩이는 눈빛을 빛내며 한바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고차원이 위험을 무릅쓰고 한바다를 미행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과연 한바다와 고차원의 관계에 새로운 반전 스토리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홍수현과 이상우의 탁월한 감정 표현이 빛난, 몰입력 열연이 대사 한마디보다 강한 위력을 뿜어내는 장면이 될 것"이라며 "이혼 서류 접수 후 롤러코스터보다 더 극심한 심리적 격변을 선보이고 있는 한바다과 고차원의 앞날은 과연 어떻게 될지 16회(오늘)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빨간 풍선' 16회는 12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7세 김영옥 세상 떠났다" 후배 여배우 폭풍 오열했는데…또 가짜뉴스
- "곧 남자 될 나이…역하다" '17살 연하♥' 미나 향한 저세상 악플 '충격'
- 함소원, 한국 떠나더니 과감…럭셔리 파격 드레스 자랑
- 김준호, "돈 많아?" ♥김지민에 "돈 보고 사귄 거 아니잖아"
- '구준엽♥' 서희원, "가정 폭력에 아이 잃어"…폭로 보도
- '8월 결혼' 17기 상철♥현숙, 럭셔리 브라이덜 샤워 공개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장우혁과 다정…♥남친까지 등판
- 양재웅 "♥하니와 9월 결혼, 스위스로 신혼여행…母 걱정" (4인용 식탁)[종합]
- '이병헌 동생' 이지안, 으리으리 럭셔리 집 "부내 난다, 엄청 넓어" (가보자고)[전일야화]
- 최화정, 비키니 차림 라디오 속사정…"손 덜덜 떨어, 동영상은 처음"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