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김승수 전처 김경화, 김소은 상사로 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김경화와 김소은이 만났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41회에서는 오희은(김경화 분)과 김소림(김소은)이 회사에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오희은은 김소림이 속한 기획팀과 일하게 됐다.
오희은은 김소림에게 악수를 청했고, "김소림 님. 재밌는 아이디어 많이 내시는 분. 앞으로 재밌게 작업해 봅시다. 잘 부탁드릴게요"라며 못박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김경화와 김소은이 만났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41회에서는 오희은(김경화 분)과 김소림(김소은)이 회사에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무영(김승수)의 전처인 오희은은 민트 커뮤니케이션의 이사로 등장했다. 오희은은 김소림이 속한 기획팀과 일하게 됐다.
오희은은 김소림에게 악수를 청했고, "김소림 님. 재밌는 아이디어 많이 내시는 분. 앞으로 재밌게 작업해 봅시다. 잘 부탁드릴게요"라며 못박았다.
이후 김소림은 오희은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고, 오희은은 김소림의 아이디어를 칭찬하며 묘한 기류를 자아냈다.
특히 오희은은 직원들 앞에서 신지혜(김지안)에 대해 "이혼하고 헤어져서 산 제 딸이에요. 그리워하다 보니까 이렇게 만날 날도 오네요"라며 밝혔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7세 김영옥 세상 떠났다" 후배 여배우 폭풍 오열했는데…또 가짜뉴스
- "곧 남자 될 나이…역하다" '17살 연하♥' 미나 향한 저세상 악플 '충격'
- 함소원, 한국 떠나더니 과감…럭셔리 파격 드레스 자랑
- 김준호, "돈 많아?" ♥김지민에 "돈 보고 사귄 거 아니잖아"
- '구준엽♥' 서희원, "가정 폭력에 아이 잃어"…폭로 보도
- '8월 결혼' 17기 상철♥현숙, 럭셔리 브라이덜 샤워 공개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장우혁과 다정…♥남친까지 등판
- 양재웅 "♥하니와 9월 결혼, 스위스로 신혼여행…母 걱정" (4인용 식탁)[종합]
- '이병헌 동생' 이지안, 으리으리 럭셔리 집 "부내 난다, 엄청 넓어" (가보자고)[전일야화]
- 최화정, 비키니 차림 라디오 속사정…"손 덜덜 떨어, 동영상은 처음"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