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에 모금 활동 시작

박용미 2023. 2. 12.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이홍정 목사)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한 모금 활동(포스터)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NCCK는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위원장 강석진 사관)와 협력해 각 교단 및 단체의 모금 진행 상황과 구호 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모금을 진행하기로 했다.

NCCK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구호를 위해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 시민사회가 한마음으로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이홍정 목사)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한 모금 활동(포스터)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NCCK는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위원장 강석진 사관)와 협력해 각 교단 및 단체의 모금 진행 상황과 구호 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모금을 진행하기로 했다.

혼선을 막기 위해 현지 교회 중심으로 지원 사역을 이어가며 에큐메니컬 라운드 테이블을 구성해 중장기적 협력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NCCK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구호를 위해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 시민사회가 한마음으로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