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 몰래 즐기는 아찔한 시간! 바이브레이터&스피커 꿀 조합 공개!
아기 엉덩이를 만지는 듯한 말랑 쫀득한 감촉이 중독적인 바이브레이터. 물결을 형상화한 디자인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귀여운 겉모습에 속아 성능을 만만히 보면 안 된다. 3단계로 강약을 조절할 수 있으며 진동 패턴도 파워풀하다. 한 번 충전으로 90분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보관과 함께 충전을 할 수 있는 전용 케이스가 있어 사용 후 서랍장에 꼭꼭 숨겨두지 않아도 된다. 이로하 피트 미나모 14만원.
360도로 소리가 퍼져나가는 상향식 구조로 공간을 음악으로 가득 채우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발뮤다만의 독자적인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해 베이스드럼은 아래쪽에서, 고음은 위쪽에서 들리는 것 같은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음악에 맞춰 LED 조명이 작동해 한층 분위기 있는 공간을 만들어준다. 발뮤다 더 스피커 44만9천원.
롤링 팁을 탑재한 래빗형 바이브레이터. 삽입과 동시에 클리토리스도 자극하며 빠르게 ‘절정’에 다다를 수 있다. 5단계 진동 세기와 5가지 진동 패턴을 갖췄으며 완전 방수 제품이라 목욕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럽게 휘어진 곡선형 보디는 삽입 시 부드럽고, 표면의 굴곡이 더 큰 쾌감을 전달한다. 스바콤 에일린 11만4천원.
슬림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이든 우아하게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유선 스피커. 책 한 권을 세워놓은 듯한 모양이지만 구현해내는 사운드는 웅장하다. 통합 베이스 포트를 탑재해 저음역을 스피커 뒤로 전달해 깊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이머지 99만원.
흡입과 진동 2가지 기능을 갖춘 올라운더. 삽입과 클리토리스 자극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특한 제품이다. 흡입 패턴은 7가지, 진동 패턴은 5가지로 구성됐으며 방수 제품이라 욕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500ml 생수병보다 작은 15cm 사이즈로 초심자에게도 부담이 없고 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펭귄을 닮은 외형이 사랑스럽다. 오구구 핑구 6만6천원.
청명한 고음이 매력적인 무지향성 크리스털 사운드 스피커. 최첨단 버티컬 드라이브 기술을 적용해 맑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한다. 그뿐만 아니라 터치 센서를 통해 최대 32단계의 세밀한 밝기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분위기 조성에 제격. 촛불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은 감성적이면서도 따뜻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소니 LSPX-S3 39만9천원.
오브제 같은 디자인으로 책상 위에 올려져 있어도 섹스 토이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지만 5단계의 진동 세기와 2가지 진동 패턴을 갖춘 ‘매운맛’ 제품이다. 방진 설계로 손에 전달되는 진동을 줄여줘 오랜 시간 즐겨도 불편함이 없고, 방수가 잘돼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이로하 테마리 카제 7만9천원.
실제 모닥불을 피워놓은 것 같은 색감과 디테일을 구현하기 위해 불꽃의 색과 미묘한 깜빡임까지 세심하게 조정했다. 게다가 트랜스페어런트의 특징인 투명한 사운드를 선사해 아티스트가 의도한 그대로의 음악을 들려준다. 미니멀한 사이즈지만 360도 어느 방향에서나 풍성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트랜스페어런트 라이트 스피커 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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