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746명·경북 726명 신규확진…이틀 연속 700명 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와 경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700명 대를 이어갔다.
대구시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46명 늘어 누적 132만 5493명이라고 밝혔다.
경북지역 신규 확진자는 726명 발생해 누적 138만 7937명이 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75명(37.9%)이며, 18세 이하는 82명(11.3%)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46명 늘어 누적 132만 549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771명)보다 25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중구 26명, 동구 109명, 서구 41명, 남구 43명, 북구 147명, 수성구 106명, 달서구 157명, 달성군 91명, 타지역 26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53명(7.1%) 10대 76명(10.2%), 20대 104명(14.0%), 30대 9명(12.7%), 40대 109명(14.6%), 50대 80명(10.7%), 60대 이상 229명(30.7%)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1963명이다. 재택치료자는 655명이 추가돼 총 4088명이며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3.2%로 전주(20.7%) 보다 상승했다.
경북지역 신규 확진자는 726명 발생해 누적 138만 7937명이 됐다. 전날(721명)보다 5명 늘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744명(국내발생 기준) 발생해 지난주 같은 기간(897명) 대비 17%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포항 143명, 구미 109명, 경주 91명, 경산 72명, 김천 53명, 영주 39명, 안동 38명, 상주 27명, 예천 24명, 영천 21명, 칠곡 21명, 의성 19명, 문경 13명, 울진 12명, 봉화 11명, 군위 7명, 청도 7명, 고령 7명, 성주 5명, 영덕 4명, 영양 3명이다. 청송과 울릉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75명(37.9%)이며, 18세 이하는 82명(11.3%)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2052명이 됐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90명 감소한 7688명, 재택 치료자는 3918명이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급발진 진행중⑤] “제조사 책임 명확히”…제조물책임법 끝까지 간다
- 의료공백에 100일간 1조원 투입…“재정 건전성 우려”
- 한동훈·이재명이 띄운 ‘지구당 부활론’…당대표 친위대 우려도
- 보험사, 펫보험 활성화 속도 내지만…제도 개선 ‘지지부진’
- 청년 “일자리‧주거 공정 필요”…지방에 청년친화 인프라 구축해야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 딸 낳고 맛집 운영” 폭로에 분노
- 니키리, 최태원 동거인 두둔 논란에 해명 "연관 없어"
- ‘얼차려 중대장’ 실명공개한 이기인 “개인발언, 당 상의 없었다”
- 결국 차량 화재까지…북한 ‘오물 풍선’ 피해 속출
- ‘이정효 용병술 적중’ 광주, 서울 꺾고 4G 만에 ‘승전보’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