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4분기 영업익 22% 증가…예상치 상회

엄수영 2023. 2. 10. 2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혼다자동차는 엔화 약세가 원자재 비용 상승과 칩 공급 부족으로 인한 차량 생산 및 판매 감소를 상쇄하는 데 도움이되면서 3분기 영업 이익이 예상보다 22% 증가했다고 10일(현지시간) 공시했다.

12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의 영업 이익은 2,804억 엔(21억 3천만 달러)으로 집계됐다.

1년 전 같은 기간의 영업 이익은 2,294억 엔이다.

혼다는 3월까지 연간 영업 이익 예측인 8,700억 엔을 유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일본 혼다자동차는 엔화 약세가 원자재 비용 상승과 칩 공급 부족으로 인한 차량 생산 및 판매 감소를 상쇄하는 데 도움이되면서 3분기 영업 이익이 예상보다 22% 증가했다고 10일(현지시간) 공시했다.

12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의 영업 이익은 2,804억 엔(21억 3천만 달러)으로 집계됐다. 이는 레피니티브의 평균 추정치는 2,394억 엔이었다. 1년 전 같은 기간의 영업 이익은 2,294억 엔이다.

혼다는 3월까지 연간 영업 이익 예측인 8,700억 엔을 유지했다. 애널리스트는 평균 8,712억 8,000만 엔 영업 이익을예측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