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석, 이선균에 "뭘 하든 법대로 해" (법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법쩐'에서 이선균과 강유석이 대립했다.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 11회에서는 서로 대립하는 은용(이선균 분)과 장태춘(강유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용은 황기석(박훈)에게 자신의 편에 서라고 말하면서 "니가 잃은 모든 것을 다시 찾게 해주겠다"고 했다. 이에 황기석은 "이제 니 개가 돼서 짖으라면 짖고, 물라면 물겠다"고 말했다. 

장태춘은 황기석과 손을 잡은 은용에게 "황기석이 끝까지 수사할 것 같아?"라고 물었고, 은용은 "그놈은 이제 그냥 내가 쓴느 체스판의 말이야"라고 답했다. 

장태춘은 "뭘하든 법대로 해. 걸리면 싹 다 처넣을거야. 그게 황기석이든 삼촌이든"이라고 날을 세웠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