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지난해 영업손 4억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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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이 신약 개발에 따른 연구 비용 증가로 지난해 적자전환했다.
유유제약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4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유유제약은 이익 감소의 원인을 경상개발비 증가로 설명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7월부터 미국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프로젝트명 YP-P10)에 대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R&D 비용이 커지면서 경상개발비 증가로 인한 이익 감소가 뒤따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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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이 신약 개발에 따른 연구 비용 증가로 지난해 적자전환했다.
유유제약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4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20.1% 늘어난 1389억원이며 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362.1% 감소한 42억원이다.
유유제약은 이익 감소의 원인을 경상개발비 증가로 설명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7월부터 미국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프로젝트명 YP-P10)에 대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R&D 비용이 커지면서 경상개발비 증가로 인한 이익 감소가 뒤따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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