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비질란테' 쫑파티서 포착…3월 입대 앞두고 훈훈 미소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전 농구선수이자 배우 박광재가 남주혁의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박광재는 "#오늘 사진 아님 #이제서야 올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비질란테' 쫑파티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박광재와 남주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남주혁은 박광재의 옆에서 미소를 지은 채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그러면서 "사진이 이거 한장밖에 없음. 감독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광재는 2003년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로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했으며, 은퇴 이후 지난 2013년 드라마 '빠스껫 볼'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또한 남주혁은 군사경찰단 기동대에 합격해 오는 3월 20일날 입대한다. 

'비질란테'는 주말마다 다크히어로로 변신하는 지용이 가벼운 형량을 받고 반성하지 않는 범죄자들을 사적으로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2023년 공개 예정이다. 

사진 = 박광재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