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화, 美 자회사에 379억원 출자

강나훔 2023. 2. 10.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연이화는 미국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 자회사(Seoyon E-hwa Manufacturing Savannah)에 약 379억원을 출자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자기 자본 대비 5.43% 이며,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회사는 출자 목적에 대해 "향후 예상되는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 자동차부품 납품에 대비한 출자로, 북미 권역 사업확장과 고객사 생산계획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서연이화는 미국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 자회사(Seoyon E-hwa Manufacturing Savannah)에 약 379억원을 출자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자기 자본 대비 5.43% 이며,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회사는 출자 목적에 대해 "향후 예상되는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 자동차부품 납품에 대비한 출자로, 북미 권역 사업확장과 고객사 생산계획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