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태백시장, 시민 곁으로 간다...13일부터 동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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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강원 태백시장은 시민과 더욱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관내 8개동 순방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태백시에 따르면 이번 순방은 8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올해 중점 추진사업, 민선8기 시정 비전, 2023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정책설명과 함께 시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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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에 따르면 이번 순방은 8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올해 중점 추진사업, 민선8기 시정 비전, 2023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정책설명과 함께 시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순방 첫날인 13일에는 황지동, 황연동을 15일에는 삼수동과 상장동 16일에는 문곡소도동과 장성동 17일에는 구문소동과 철암동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문제 해결에 대한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며 “시민들의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에 귀 기울이고, 관계 부서와 적극 검토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태백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동 순방에서 수렴한 시민 건의사항은 관계 부서에서 관리 카드로 작성 및 관리하며, 과제 해결을 위한 해법 모색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는 계획이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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