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활발한 ‘SHOOTING STAR’ 활동부터 랩 콘텐츠 샤라웃까지…눈부신 성장 속도 ‘주목’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2. 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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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알앤비 걸그룹 XG(엑스지)가 'SHOOTING STAR'로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글로벌 그룹이라는 목표까지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진 가운데, 흑인음악의 본고장인 미국의 아티스트들의 샤라웃이 이어지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래퍼 Rob $tone(롭 스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G(주린·치사·히나타·하비·쥬리아·마야·코코나) 주린과 하비가 데뷔 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자신의 대표곡 'Chill Bill(칠 빌)'을 커버한 영상을 캡처해 올리면서 XG을 공개적으로 샤라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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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힙합 알앤비 걸그룹 XG(엑스지)가 ‘SHOOTING STAR’로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글로벌 그룹이라는 목표까지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진 가운데, 흑인음악의 본고장인 미국의 아티스트들의 샤라웃이 이어지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래퍼 Rob $tone(롭 스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G(주린·치사·히나타·하비·쥬리아·마야·코코나) 주린과 하비가 데뷔 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자신의 대표곡 ’Chill Bill(칠 빌)‘을 커버한 영상을 캡처해 올리면서 XG을 공개적으로 샤라웃했다.

이번에 XG를 샤라웃한 Rob $tone은 2016년 SXSW Fader Fort 무대에서 첫 데뷔한 힙합 아티스트로, 데뷔와 동시에 평론가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았다. XG가 커버한 ’Chill Bill‘은 Rob $tone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킬 빌‘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영화의 액션처럼 부르는 이의 화려한 랩 스킬이 돋보이는 곡이다.

주린과 하비는 ’Chill Bill‘ 커버를 통해 개개인의 개성이 드러나는 톤을 살린 플로우와 화려한 랩 스킬을 선보이면서 데뷔 전부터 글로벌 스타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여기에 롭 스톤의 샤라웃이 이어지면서 그 실력을 확실하게 인정받게 됐다.

XG는 주린과 하비 뿐만 아니라 모든 멤버들이 데뷔 전부터 보컬, 랩, 퍼포먼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7명의 멤버 모두 올라운더임을 증명했다.

또한 앞서 공개됐던 ‘GALZ XYPHER’ 랩 콘텐츠 역시 원곡자인 미국 천재 힙합 아티스트 J.I.D를 시작으로 최고의 알앤비 그룹 Destiny‘s Child(데스티니스 차일드) 출신의 Kelly Rowland(켈리 롤랜드), 싱어송라이터 Bebe Rexha(비비 렉사), 래퍼 Milan Christopher(밀란 크리스토퍼) 등 수많은 해외 아티스트들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XG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잭슨왕은 리액션 영상을 업로드 했을 뿐만 아니라 88rising을 비롯, 해외 유명 프로듀서, 패션 브랜드 등 분야를 막론하고 XG를 주목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최근에는 미국의 팝스타 싱어송라이터 kehlani(켈라니) 에게도 샤라웃을 받으며 또 한 번 해외 아티스트들의 뜨거운 관심도를 확인한 가운데, 앞으로 XG가 보여줄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XG는 글로벌 음악팬들뿐만 아니라 아티스트까지 사로잡으면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그룹의 탄생을 알리며 글로벌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XG는 세 번째 싱글 ‘SHOOTING STAR’로 다채로운 콘텐츠와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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