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운영시설 해빙기 안전점검

박하림 2023. 2. 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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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안전관리부는 14~16일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단 운영시설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부 관계자는 "지난해 원주 곳곳이 태풍 피해로 여러 시설을 보수한 만큼 이번 점검 시 보수 시설의 사면 상태와 파손 여부 등 태풍 '힌남노' 여파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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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안전관리부는 14~16일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단 운영시설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옹벽, 석축, 급경사지 등 사면 상태 ▲한파 및 해빙으로 인한 시설물 및 도로 파손 여부 ▲ 다중이용시설 안전 위해 요소 등을 점검해 문제점을 발견하면 즉시 개선할 계획이다.

안전관리부는 시기·상황에 맞추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수시로 현장 순회 점검하고 있다.

안전관리부 관계자는 “지난해 원주 곳곳이 태풍 피해로 여러 시설을 보수한 만큼 이번 점검 시 보수 시설의 사면 상태와 파손 여부 등 태풍 ‘힌남노’ 여파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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