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임업인 소득증대 위한 임업직불제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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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10일 서울·인천, 경기, 강원 영서지방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및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2023년 임업직불제팀 연간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방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등 30여명이 모여 올 한 해 임업경영체 등록·관리, 임업직불제 의무이행 점검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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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10일 서울·인천, 경기, 강원 영서지방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및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2023년 임업직불제팀 연간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팀은 임업경영체 신청 접수 및 등록 관리를 담당하며 임업직불금을 신청한 임업경영체에 대한 의무 이행을 점검해 부정수급을 방지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방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등 30여명이 모여 올 한 해 임업경영체 등록·관리, 임업직불제 의무이행 점검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임업경영체 신청·접수 등 민원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친절 응대 교육전문가를 초빙해 민원인과의 대화기법, 민원사례 등에 대한 친절 교육 특강도 진행했다.
북부산림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임업경영체 투명한 운영·관리를 도모하고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담당자들의 역량강화와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했으며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수행 능력 향상으로 임업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임가 경영 안정과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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