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두 번째 미니앨범 ‘W.A.Y’ 콘셉트 포토서 몽환+시크 매력 포텐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2. 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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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TRI.BE)가 팔색조 매력의 마녀로 변신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과 9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4일 발매되는 트라이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의 마지막 단체, 유닛,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A.Y'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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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팔색조 매력의 마녀로 변신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과 9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4일 발매되는 트라이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의 마지막 단체, 유닛,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공개된 단체 이미지에는 트라이비가 검게 드리운 커튼 앞 블랙 컬러의 테이블에 앉아 강렬하고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채색의 오브제와 블랙과 핑크가 매치된 펑키한 느낌의 드레스가 극명하게 대비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유닛 이미지에서는 화려하게 빛나는 샹들리에 초와 송선, 지아, 미레의 몽환적인 표정이 어우러지며 분위기를 극대화했으며, 켈리, 현빈, 소은은 테이블 위에 걸터앉아 있는 신비로운 비주얼의 인형을 연상케 했다.

개인 이미지는 매력적인 마녀 그 자체였다. 각 멤버와 어울리는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과 스모키 메이크업, 화려한 액세서리는 아름다운 마녀를 떠오르게 만들기 충분했다. 트라이비 멤버들은 때론 시크하게, 때론 사랑스럽게 유니크한 핑크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게 트라이비는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변신을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각양각색의 티징 콘텐츠를 비롯해 적극적인 컴백 프로모션이 잇따르는 만큼 트라이비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더해진다.

오는 14일 발매되는 트라이비의 신보 ‘W.A.Y’는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남녀노소 모두 마주하는 새로운 순간, 실패의 두려움보다는 당당하게 이겨냈던 우리의 모습을 트라이비의 시선으로 솔직하고 발칙하게 그려낸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을 비롯해 ‘STAY TOGETHER(스테이 투게더)’, ‘WITCH(위치)’, ‘WONDERLAND(원더랜드)’,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의 타이틀곡 ‘우주로(WOULD YOU RUN)’의 오리지널 버전 ‘우주로(WOULD YOU RUN) ORIGINAL VER.’까지 트라이비의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는 5곡이 담겼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A.Y’를 발매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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