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 신현준 "코로나19 때 촬영…부상·체력·나이와 싸웠다"

김유진 기자 2023. 2. 10.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현준이 '살수'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살수'(감독 곽정덕)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곽정덕 감독과 배우 신현준, 이문식, 김민경, 홍은기가 참석했다.

'살수'는 혼돈의 세상,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앞에 놓인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신현준 분)의 이야기를 그린 조선 액션 활극.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현준이 '살수'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살수'(감독 곽정덕)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곽정덕 감독과 배우 신현준, 이문식, 김민경, 홍은기가 참석했다.

'살수'는 혼돈의 세상,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앞에 놓인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신현준 분)의 이야기를 그린 조선 액션 활극.

이날 신현준은 "어려운 작업이었다. 코로나19 기간에 촬영을 했는데, 추위와 싸웠고 부상과 체력, 제 나이와 싸워야 했던 행군과도 같던 여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과 열정을 다해서 뜨거운 가슴으로 현장에서 일사분란하게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렸다. 한가지 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은, 저희가 영화를 찍을 당시에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영화 투자가 다 막혀 있던 상황인데 이렇게 투자를 해주셔서 만들 수 있게 됐다. 영화가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살수'는 22일 개봉한다.

사진 = TCO㈜더콘텐츠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