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난임 극복' 얻은 딸 그저 소중 "행복이 힘듦 이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소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10일 "이사 온 집에서는 늘 배가 수박만 하게 나와 있었는데 배가 나오지 않은 게 익숙하지가 않네요,,,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지소연은 이어 "걸어 다니기 너무 힘든 막달이었는데 지금 요렇게 이쁜 애기와 함께 하는 집에서의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힘듦을 이겨버리네요"라며 갓 태어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지소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10일 "이사 온 집에서는 늘 배가 수박만 하게 나와 있었는데 배가 나오지 않은 게 익숙하지가 않네요,,,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소연은 초록색 가운을 입고 있는데, 같은 가운을 입고 출산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해 눈길을 끈다.
지소연은 이어 "걸어 다니기 너무 힘든 막달이었는데 지금 요렇게 이쁜 애기와 함께 하는 집에서의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힘듦을 이겨버리네요"라며 갓 태어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엄마 몸 가볍다 뽁뽁아. 내 몸에서 나온 거라는 걸 이제서야 정말 실감하게 되는 거 같아요. 너무 신기해. 한 몸에서 이렇게 너와 나의 심장이 같이 뛰고 있었어"라며 귀여운 초보맘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결혼 5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달 20일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지소연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10년 만에…"커리어 끝나"
- '구준엽♥' 서희원, "가정 폭력에 아이 잃어"…폭로 보도
- '나는솔로' 10기 정숙, 피멍 든 사진 공개→사과까지
- 함소원, 한국 떠나더니 과감…럭셔리 파격 드레스 자랑
- 브라이언 "황보와 결혼 준비 다 돼…사회는 김태균"
- '나는 솔로' 17기 영수, 15기 정숙에 "소시오패스" 저격→손절 사태
- '워터밤' 비판↑…줄리안 "일회용 LED 초대장+물 과사용 불편" 소신 [엑's 이슈]
- "결혼하려 했다"…허웅, '前 여친 낙태' 책임 회피 비난에 '입장 번복' [엑's 이슈]
- "해명까지 했는데"…지연→지코, 황당 루머 확산에 '곤욕' [엑's 이슈]
- "여보야"→"자기야" 이해인, 교제 주장 대화물 공개…남자선수 측은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