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같아요" 윤은혜, 스타일 어떻길래 '속상' (은혜로그in)

이예진 기자 2023. 2. 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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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파우치를 소개하며 제작진의 돌직구에 당황했다.

9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in'에 "찐찐찐템들로 돌아온 왓츠인마이백 2023ver. 이번엔 가방 '세 개'만 들고 왔어요 대신 알찬 아이템 가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은혜는 "여러분들께서 좋아해주신 '왓츠인마이백'. 리얼한 아이템들을 좋아해 주셔서 찐 템들만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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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윤은혜가 파우치를 소개하며 제작진의 돌직구에 당황했다.

9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in'에 "찐찐찐템들로 돌아온 왓츠인마이백 2023ver. 이번엔 가방 '세 개'만 들고 왔어요 대신 알찬 아이템 가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은혜는 "여러분들께서 좋아해주신 '왓츠인마이백'. 리얼한 아이템들을 좋아해 주셔서 찐 템들만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윤은혜는 파우치를 소개하며 "소분하기 좋다. 예쁜 파우치들이 많다. 요즘에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파우치 속에 들어있는 화장품, 다이어리 꾸미기 용품 등을 소개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이 파우치 너무 예쁘지 않냐. 중세시대? 아니면 빈티지?"라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할머니 같은데…"라며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은혜는 당황한 듯 속상해하며 "이게 왜 할머니 같냐. 그래도 할머니 같다는 표현보다는 레트로라고 하자"며 웃었다.

또 다른 가방을 꺼내며 윤은혜는 "여기에 꿀템들이 많이 들어있다. 이 안경이 뭐냐고 많이 물어보시더라. 할인해서 약 2만 원이다. 지나가면서도 많이 물어보시더라. 모든 사람들의 얼굴형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은혜로그i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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