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귀농산어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 선정

2023. 2. 10.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흥군은 전남도가 주관한 '귀농산어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에 포두면 신기마을과 과역면 호곡마을이 선정되어 각각 1천 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신청서를 접수받아 최종 13개 시군, 26개 마을을 사업대상자로 확정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귀농산어촌인이 융화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해 도시민들이 귀농귀촌해 살고 싶은 고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두 신기마을, 과역 호곡마을 2개 마을 선정

[고흥=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정우 기자] 고흥군은 전남도가 주관한 ‘귀농산어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에 포두면 신기마을과 과역면 호곡마을이 선정되어 각각 1천 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귀농산어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은 귀농산어촌인과 지역 주민의 갈등 해결 및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사진제공=고흥군]

전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신청서를 접수받아 최종 13개 시군, 26개 마을을 사업대상자로 확정했다.

선정된 2개 마을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꽃길 조성 등 마을경관 조성과 주민 합동 생일잔치 및 어버이날 행사, 서예 활동 등 다양한 융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귀농산어촌인이 융화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해 도시민들이 귀농귀촌해 살고 싶은 고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흥=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정우 기자 hss7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