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문화회관, ‘경력단절예방 직장문화개선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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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10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여성의 지속 근로 가능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경력단절 예방 직장문화개선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김정희 시 여성문화회관장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지역 기업이 여성의 지속 근로 가능한 직장문화조성과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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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30 참여기업 모집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10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여성의 지속 근로 가능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경력단절 예방 직장문화개선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경력단절예방 직장문화개선 지원사업’은 여성 근로자 재직 기업 대상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 워크숍·교육’, 가족 친화적 근로문화 조성과 효율적인 인사·노무 체계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기업컨설팅’과 여성화장실·수유실 등 여성 친화적 환경 구축을 위한 ▲‘기업환경개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 근로자가 재직 중인 부산지역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여성문화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제출하면 된다.
접수 이후 심사를 통해 워크숍·교육(8개사), 기업컨설팅(20개사), 기업환경개선지원(1개사), 총 29개사의 참여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정희 시 여성문화회관장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지역 기업이 여성의 지속 근로 가능한 직장문화조성과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보지를 참고하거나 여성문화회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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