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16일 컴백 확정…커밍순 티저 첫 공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2. 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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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비오(BE’O)가 올해 첫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비오는 오는 16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 9일 오후 7시 공식 SNS에 비오의 컴백 소식을 알리는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2023年 2月 16日 18時’라는 발매일시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이미지 속 햇살 어린 풍경과 포근한 색감에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다만, 아직 새 앨범명은 공개되지 않아 비오가 어떤 감성을 선보일지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비오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1집 ‘FIVE SENSES (파이브 센시스)’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당시 전 수록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던 비오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비오는 트렌디한 멜로디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지난 2021년 Mnet ‘쇼미더머니 10’ 경연곡 ‘Counting Stars (카운팅 스타즈)’와 ‘리무진’을 히트시키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 디지털 싱글 ‘LOVE me (러브 미)’와 미니 1집 타이틀곡 ‘자격지심 (Feat. ZICO)’으로도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신흥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비오의 완성도 높은 신보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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