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신규 전입자 대상 ‘양평살이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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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오는 2월 18일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전입자와 주민들의 양평 생활에 도움을 주는 '양평살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평살이 설명회'는 신규 전입자를 비롯한 마을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 대중교통 이용, 체육시설 이용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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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오는 2월 18일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전입자와 주민들의 양평 생활에 도움을 주는 ‘양평살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평살이 설명회’는 신규 전입자를 비롯한 마을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 대중교통 이용, 체육시설 이용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양평군의 일반현황과 지역 교통정보, 행정서비스 등 유익한 정보를 수록한 ‘양평살이 안내서’를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첫 설명회에서는 마을 어울림공동체의 공연과 공동체 지원 활동가이자 양평역사문화연구회 편집장인 박한철 강사의 ‘양평의 자연과 사람, 역사, 문화에 대한 알쓸신양(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비한 양평이야기) 강의와 함께 양평살이와 관련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매월 개최되는 양평살이 설명회를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얻고 우리 군에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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