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2023년 가요→방송·광고계가 주목해야 할 스타…‘만능 끼쟁이’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2. 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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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가 본업인 가수를 넘어 광고계 뮤즈와 MC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본업인 가수를 비롯해 방송과 광고계를 넘나들고 있는 김희재에 '트로트 퍼포먼스의 대가', '끼쟁이', '광고 완판남', '희욘세' 등 다양한 수식어가 잇따르고 있어 2023년 활동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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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김희재가 본업인 가수를 넘어 광고계 뮤즈와 MC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미스터트롯’ 최종 TOP7에 이름을 올리며 본격 활동을 시작한 김희재는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 방송에서 재치를 뽐내는 동시에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도 발탁됐으며, 지난해 6월에는 첫 정규앨범 ‘희재’를 발매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이어 최근에는 ‘불후의 명곡’ 장윤정 편 스페셜 MC와 ‘미스터트롯2’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본업인 가수를 비롯해 방송과 광고계를 넘나들고 있는 김희재에 ‘트로트 퍼포먼스의 대가’, ‘끼쟁이’, ‘광고 완판남’, ‘희욘세’ 등 다양한 수식어가 잇따르고 있어 2023년 활동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로는 누구나 알만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상큼한 음색,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다채로운 표정과 퍼포먼스로 전국 팬심을 홀렸다.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김희재하면 빼놓을 수 없는 ‘희욘세’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평소 춤에 자신 있어 하는 김희재는 걸그룹뿐만 아니라 보이그룹 춤도 완벽 소화, 난이도가 있는 춤을 추면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는 ‘실력파 가수’임을 방송과 자체 콘텐츠를 통해 보여준 바 있다.

본업을 잘하는 아티스트를 반대하는 대중은 없듯이 김희재는 ‘본업 천재’라는 점에서 큰 호감을 쌓아왔고, 안정적으로 본업을 해낸 김희재의 활약은 방송과 광고계에서도 빛을 발휘했다.

현재 ‘광고계의 뮤즈’라고 불릴 만큼 큰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는 김희재는 건강식품 모델로 활약, 광고 시작 하루 만에 제품이 완판되는 등 ‘믿고 사는 김희재’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김희재는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의류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액세서리 및 스포츠카 광고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 1위까지 차치하는 등 앞으로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만능 끼쟁이’의 다채로움은 각종 프로그램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입담이 좋기로 유명한 김희재는 ‘플레희리스또’에서 MC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고, ‘돈쭐내러 왔습니다2’ 등 방송에서 1일 MC에 도전하며 타 출연진들과의 케미도 보여줬다. 최근에는 설을 맞아 기획된 ‘불후의 명곡’ 장윤정 편에서 스페셜 MC로 출격, 토크는 물론 시청자들을 편안하게 만드는 진행 실력으로 눈도장 찍었다.

입담만으로도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김희재는 ‘차세대 MC’에 이어 ‘예능 핫 루키’로의 면모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예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상황극에 능한 모습을 선사하는가 하면, ‘사랑의 콜센타’ 출연 당시 ‘고백하는 남사친 연기’, ‘경찰’, ‘인턴 사원’ 등 콘셉트에 맞게 즉석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국을 ‘희며들게’ 만들었다.

이렇듯 김희재가 가수는 물론 방송, 광고계까지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팬들 역시 뜨거운 화력으로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브랜드 평판을 비롯해 각종 차트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김희재의 다음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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