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문가영, 아련 비하인드 컷…"행복이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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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사랑의 이해' 종영 후 촬영장에서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문가영은 "이 슬픔은 우리가 종착역에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문가영은 "이 행복은 우리가 함께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슬픔은 형식이었고, 행복이 내용이었다. 행복은 슬픔의 공간을 채웠다"라고 덧붙이며 아련한 감성을 더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문가영과 유연석이 '모래성'을 만들던 해변에 앉아있는 뒷 모습이 담겨 아련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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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문가영이 '사랑의 이해' 종영 후 촬영장에서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문가영은 "이 슬픔은 우리가 종착역에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문가영은 "이 행복은 우리가 함께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슬픔은 형식이었고, 행복이 내용이었다. 행복은 슬픔의 공간을 채웠다"라고 덧붙이며 아련한 감성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과 유연석은 서로를 바라보며 나란히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문가영과 유연석이 '모래성'을 만들던 해변에 앉아있는 뒷 모습이 담겨 아련함을 자아낸다.
이어 문가영은 유연석과 찍은 기차 안에서 찍은 즉석 사진과 껍질이 까진 귤을 나란히 찍어 여행 분위기를 냈다.
그는 드라마 스태프들과 배우 유연석, 금새록, 정가람과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들은 모두 9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합을 맞췄다.
이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제 보기 시작했는데 종영이라니ㅠㅠ", "수영이 미래 더 보여줘", "서정적인 여운을 줘서 고마워요", "내일의 행복 꼭 이루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문가영·유연석 주연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사진 = 문가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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