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민도서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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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민도서관이 13일부터 시공간의 제약과 인원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신간도서를 만날 수 있는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시행한다.
새로 개시되는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기존 도서관 소장형 전자책의 단점을 보완한 서비스로, 이용 절차가 대폭 간소화됐으며 인기도서를 동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월 1,000여 권의 신간이 업데이트되어 이용자들이 빠르게 신간도서를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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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민도서관이 13일부터 시공간의 제약과 인원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신간도서를 만날 수 있는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시행한다.
새로 개시되는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기존 도서관 소장형 전자책의 단점을 보완한 서비스로, 이용 절차가 대폭 간소화됐으며 인기도서를 동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월 1,000여 권의 신간이 업데이트되어 이용자들이 빠르게 신간도서를 읽을 수 있다.
구독형 전자책 이용은 PC의 경우,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모바일은 '부커스' 앱을 통해 기존 도서관 회원번호로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월 최대 10권까지 대출 가능하며 이용 기간은 28일이다.
TTS(문자-음성 변환) 및 전문 성우의 목소리를 담은 오디오북 서비스가 제공되며, 시기별·연령별 맞춤형 큐레이션과 독서 시간 기록, 개인 독서록 서비스까지 부가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전자책의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더욱 편리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도입했다. 군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독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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