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경로당에 친환경 쌀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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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지난 9일, 관내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을 위해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양평농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용녕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한현수 양평농업협동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관내 경로당 378개소를 대상으로 양평군에서 생산된 친환경쌀 10kg 7155포가 공급되도록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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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지난 9일, 관내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을 위해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양평농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 김용녕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한현수 양평농업협동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관내 경로당 378개소를 대상으로 양평군에서 생산된 친환경쌀 10kg 7155포가 공급되도록 결정했다.
‘양평군 친환경 쌀’은 풍부한 햇볕과 좋은땅에서 자란 쌀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밥맛이 우수한 쌀로 알려져 있다.
양평농업협동조합은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에 만전을 다하며,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는 안정된 쌀 공급을 위해 공급 수요, 공급량을 확인하고 각 기관간 상호 협력 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협약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관내 생산된 쌀 공급할 뿐만 아니라,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유통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생을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 쌀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어르신 복지를 위해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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